남원시, 광한루원 중심의 지역상권 활성화 탄력!
남원시청 전경
[남원=한국복지신문] 김명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는 어제 (16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2024년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남원시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생기를 불어넣는 지역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동네상권발전소는 최대 1억 2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로컬크리에이터와 상인ㆍ주민ㆍ지자체 등 지역 구성원이 함께 지역 상권의 문제를 해결하고 상권 발전 전략을 기획ㆍ추진...